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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어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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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키. 길드 영토의 박물관 관리인이다.
2. 쿠키런: 킹덤[편집]
2.1. 소개[편집]
고요하고 차분한 정적이 감도는 박물관. 시간과 세월을 간직한 유물들을 구경하는데 몰두하고 있을 때면 어디선가 정중한 인사를 건네며 다가오는 쿠키가 있다. 바로 이 박물관의 관장인 에클레어맛 쿠키! 퐁당 아이싱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최고급 디저트를 머리에 통째로 올린 이 쿠키는, 언제나 기품있는 태도로 박물관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혹시라도 좋아하는 역사 주제가 나오면 관람 시간이 끝날 때까지 설명을 멈추지 않을 정도로 역사에 푹 빠진 쿠키. 특히 요즘에는 용과 맞서 싸운 쿠키들에 관심이 생겨 밤새도록 둘둘 말린 양피지에 보고서를 쓰고 있다고. 학자답게 몸은 늘 책상 앞에 있지만, 역사를 연구할 때의 열정은 온 세상을 횡단하는 모험가 못지않다.
2.2. 스킨[편집]
- 기본
- 에픽 등급
2.3. 대사[편집]
"언제나 박물관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해금 시)
"어떤 유물을 가져오셨는지 제게 보여주시겠습니까?"(뽑았을 시)
"내 박물관…!"(사망 시)
"가끔 보석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감정사가 아니에요."
"박물관에 있는 유물은 제 쿠키생을 바쳐 모은 것들이랍니다."
"소소한 쿠키들의 생활상이 모이면 박물관을 채우는 역사가 됩니다,"
"어릴 때부터 역사 공부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죠."
"에클레어맛 쿠키 경[* 한자로 卿. 귀족 신분의 남성에 대한 존칭이다. 영어의 sir과 거의 일맥상통하다 생각하면 된다.]이라고 불러주시죠. 아, 박물관장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오래된 유물 사이에 둘러 쌓여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잠시만요! 이 유물만 닦고 가겠습니다."
"제 돋보기가 어디갔을까요?"
"지금 가장 관심있는 연구 주제는 티백 기사단입니다."
"학자로서 품위를 지키겠습니다."
캐릭터창 대사
"많은 분들이 박물관에 기증을 해주고 계셔서 기쁩니다.
"박물관에 있는 유물은 매일 먼지를 털어줘야 합니다."
"박물관을 가득 채우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골동품이 취향이었죠."
"언제나 박물관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이상하게 제 수업 땐 학생들이 자는 것 같더라구요."
"제 옆 연구실에 있었던 선생님은 한 번도 밖으로 나오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진귀한 유물을 얻었을 때만큼 기쁘네요."
레벨업 시 대사
"먹다 남은 젤리는 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박물관에 있는 건 복제품입니다. 물론… 전부 다는 아니지만요."
"박물관에 혼자 있다보면 가끔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오래된 물건일수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하죠."
"용과 싸운 쿠키들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유물을 가져오셨다구요? 어디 한 번 보죠."
"이 세계에는 오래 전 마법이 가득했습니다. 상식이죠."
"진품과 가품은 당연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책을 오래 읽었더니 눈이 침침해졌네요. 상식이죠."
"파르페디아 아카데미에서 역사 교수를 겸하고 있습니다."
"한때 이 땅에는 용이 많이 살았습니다. 상식이죠."
필드 대사[4]
"제 박물관은 여러분의 기증으로 완성될 겁니다."(1성)
"집안의 도움 없이도 박물관을 열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합니다."(2성)
"요즘에는 용의 역사를 공부 중입니다."(3성)
"역사에 따르면 초창기의 쿠키는 지금보다 더 단순한 모양이었다고 해요."(4성)
"역사를 공부하면서 존경하는 쿠키들이 많이 생겼죠. 실론나이트 쿠키 경이라든가…"(5성)
"어릴 적 제가 공부만 할 거라고 생각했던 쿠키는 거의 없을 거예요."(초월 1성)
"역사에 따르면 초창기의 쿠키는 지금보다 더 단순한 모양이었다고 해요."(초월 2성)
"제 박물관은 여러분의 기증으로 완성될 겁니다."(초월 3성)
"역사를 공부하면서 존경하는 쿠키들이 많이 생겼죠. 실론나이트 쿠키 경이라든가..."(초월 4성)
"제가 없어도 박물관이 영원히 전해내려지길 바랍니다."(초월 5성)
승급 시 대사
"여차하면 두꺼운 책을 던져볼 생각이에요."
"용과 맞서싸웠던 위대한 옛 쿠키들이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이번 전투는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요?"
"케이크 괴물은 저희 박물관에도 있죠."
전투 팀 편성 시 대사
"더 열심히 연구할 의욕이 나는군요."
"역사에 기록될 전투였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겸손해야겠죠."
승리 시 대사
"몸을 쓰는 일은 익숙하지 않네요."
"연구직이 천직인가봐요…"
"책이나 마저 쓰러 가야겠습니다…"
패배 시 대사
"호오, 흥미로운 물건을 가져오셨네요. 장난꾸러기 무지개버섯이라. 재미있는 버섯입니다.
그야말로 오늘같은 날 딱 어울리는 버섯이라고 할 수 있죠. 보시겠어요?
실론나이트 쿠키 경도 이 버섯을 먹었을까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아주 궁금하군요...!"
2022 만우절 이벤트 대사[7]
2.4. 게임에서의 평가[편집]
2.4.1. 스킬[편집]
위대한 연구가 될 겁니다!
偉大 な研究 となるでしょう。(위대한 연구가 될 겁니다.)이다이나 켕큐우토 나루데쇼오.
Write that down!(받아적읍시다!)[9]
這將會是偉大的研究!(이것은 위대한 연구가 될 것입니다!)
발동 시 대사
스킬 레벨을 올리면 피해량이 증가한다.
스킬 사용시 쿠키 앞에는 책 모양 이펙트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 셋의 머리 위에 깃펜 모양의 이펙트가 생기며 최대 4중첩까지 가능한 피해 증가 25% 디버프를 40초 동안 부여한다. 또한 매 시전마다 지속시간이 갱신되므로 사실상 아레나에서는 자연적으로 풀리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피해 증가 디버프에 걸린 상대가 죽으면 아군 전체에게 3초 동안 체력 보호막을 씌운다.
참고로 이 스킬은 사거리 제한이 있다. 그 사거리도 워낙 긴 편이라 적이 너무 멀리 밀려나지만 않는다면 상대 셋을 다 표적으로 잡겠지만, 흑당맛 쿠키처럼 상대가 뒤로 멀리 후퇴하고 적을 뒤로 계속 밀어내는 판정의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한 명 정도는 스킬을 못 맞출 수도 있는 점에 주의.
이 스킬의 가장 악랄한 점은 취소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에클레어맛 쿠키가 6개월 넘게 바다요정 쿠키와 쌍극을 다툴 만큼의 사기 쿠키로 만드는 데 일조한 부분이기도 하다.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스킬을 시전한 후 에클레어맛 쿠키가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사망하더라도 한 번 발동된 스킬은 반드시 적중한다.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빛의 감옥과 블랙펄 쿠키의 심해의 공포가 지닌 특성인 '스킬 저항 무시 스킬 발동 취소' 효과를 무시하는 얼마 안 되는 스킬이기도 하다.
2.4.2. 평가[편집]
덱 구성에서 약칭은 에.[10] 목화맛 쿠키를 능가하는 최악의 밸런스 붕괴 사기 캐릭터 1위. 일명 에전더리.[11] 덱에서의 포지션은 메인 딜러[12] + 서포터.
40초의 매우 긴 지속시간을 가진 피해 증폭을 무려 4중첩이나 할 수 있는데다, 적을 처치하면 보호막까지 주는 만능형 쿠키다. 거기다 기본 스탯과 스킬 계수까지 뛰어나 지원형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딜량을 뽑아낸다.[13] 또한 스킬을 사용하면 책이 생기며 그 책이 피해를 주는 방식이기에 스킬이 끊길 일은 절대 없다. 다만 스킬이 발동된 후 적중하기까지 시간이 긴 편인데 그동안 적이 침투, 변신등으로 이탈할 경우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로 인해 길드 토벌전의 레드벨벳 케이크 드래곤 한정으로 독버섯맛 쿠키를 완전히 밀어내고, 아레나에서도 기존 덱들을 상대로 무상성에 가깝게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모험과 신규로 나온 수호의 성전 등 pve 컨텐츠에서도 월드 탐험의 월드 9같이 적 개체가 적게 등장하는 맵이나 보스 저격용으로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쓰지 못하는 대상은 길드 토벌전 정규 업데이트로 추가된 운명의 대천사와 레이드 보스 버전 덩어리진 감초바다의 심연 그리고 블랙펄 제도의 마지막 보스인 디저트 괴수 상태의 블랙펄 쿠키뿐으로, 이 셋은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이전 업데이트로 나온 목화맛 쿠키도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줘서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op캐릭터를 출시하여 게임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가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스킬 유형도 지원형이라서 목화맛 쿠키나 다른 지원형 쿠키들을 키우는 유저들한테는 육성이 더 힘들 수밖에 없다. 파르페맛 쿠키 이후 지원형 쿠키 대부분이 강력한 성능으로 나오고 있다 보니 지원형 쿠키들을 편애한다는 의혹마저 생기는 판이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원형 쿠키인 슈크림맛 쿠키, 석류맛 쿠키까지 대폭 상향을 받은 데다가 이후 토핑 난이도는 높지만 그만큼 소환사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오이스터맛 쿠키까지 나와서 더욱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레나에선 이 쿠키를 사용한 덱의 카운터로 길드 뽑기로만 획득, 강화가 가능한 모노클 보물은 물론 급기야는 오래전에 메타에서 밀려난 쿠키인 허브맛 쿠키까지 사용한 덱이 늘었다. 다크카카오 쿠키 출시 이후에도 아레나, 스토리, 토벌전, 성전, 트로피컬 소다제도, 케이크타워에서 모두 쓰이며 미쳐 날뛰고 있다. 쿠키 오디세이 시작 시즌인 5월에 쿠키 전체에 피해 감소를 걸어주는 와일드베리맛 쿠키가 나와서 조금 주춤해지는가 했더니 공격력이 가장 높은 쿠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것은 물론 상대에게 고정 대미지까지 추가로 가하는 휘낭시에맛 쿠키[14] 까지 나오면서 안 그래도 무시무시한 성능이 도저히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고 말았다.
2022년 9월 신규 에픽인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아레나에서의 채용률은 조금 떨어졌으나, 같이 나온 블랙펄 쿠키와 조합하여 원래도 높았던 블랙펄 쿠키의 딜을 잔혹한 수준으로까지 높이는 조합도 간간히 보인다. 또한 다른 콘텐츠 역시 여전히 세상 높은 줄 모르고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정석덱, 공속덱으로 쓰인다.
총평하자면 전술한 대로 명실상부 쿠키런: 킹덤 사상 최악의 에픽 등급 밸런스 붕괴 쿠키. 지원형치고는 상당히 아픈 스킬 대미지에다가, 이 스킬은 한번 발동하면 절대로 끊기는 일이 없고, 1중첩당 해제 시간도 거의 아레나 한 판 내내 걸리는 길이에 피해증가 수치도 악랄한 수준이며, 게다가 이 디버프가 걸려있는 대상을 처치하면 보호막까지 제공하는, 딜러, 서포터 모두 겸비에 보호막으로 아군 지원까지 가능한 만능 캐릭터 급이다. PVP를 제외해도 길드 토벌전(레드벨벳 케이크 드래곤 한정), 스토리(월드 탐험 - 마스터 모드 포함, 쿠키 오디세이 2장 이후[15] ), 트로피컬 소다 제도, 수호의 성전, 심지어 블랙펄 제도(최종 보스전 구간인 배들의 무덤 제외)까지 합친 모든 PVE 컨텐츠에서 쓰이는 등 현재까지 에픽 쿠키 중에서 이 정도 위상을 떨치는 쿠키가 많지 않은 걸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수준의 밸런스 붕괴 병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스킬 발동을 취소할 수만 있게 만들면 상당수 문제점이 해결되는지라, 적어도 PvP에서 발동 취소만큼은 가능하게 해 달라고 너프를 해 달라는 성토가 스페셜 등급에 현 최상위권 힐러인 방탄소년단 쿠키와 더불어[16] 무과금과 과금 유저를 가리지 않고 빗발치고 있다.
2023년 현재는 똑같이 피해 증가를 거는 데다 광역 공격인 달빛술사 쿠키의 출시로 아레나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토벌, 케이크 들개 등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쓰이고 있어 목화맛 쿠키와 더불어 에픽 쿠키 중에서는 부동의 0티어라 평가받는다.
2.4.3. 추천 토핑[편집]
- 올 라즈베리
- 올 아몬드
- 올 초코칩
참고로 아레나에서는 올 아몬드나 올 라즈가 가장 많이 쓰이는데 스펙이 괜찮을수록 올 라즈로 딜까지 넣어버리는 비중이 높고 스펙이 부족할 수록 올 아몬드를 써서 최대한 버티는 비중이 높다. 하지만 그냥 덱에 따라 올 아몬드나 올 라즈중에 골라쓰는 사람도 많다.
2.5. 스토리[편집]
2.5.1. 쿠키 세계를 지키는 원정[편집]
쿠키 세계를 지키는 원정 스토리의 조연 쿠키로, 현재 파르페디아에 거주하면서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라떼맛 쿠키, 아몬드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처럼 파르페디아 마법학당 교수를 역임한 적이 있어서 에스프레소맛 쿠키를 알아보고 인사하지만,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자기 일 이외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성격이라 마치 처음 본다는 듯이 대한다.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용과 싸울 때를 대비하여 쿠키가 용과 싸운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빌려달라고 하자, 흔쾌히 빌려주면서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응원해 준다. 이 면모를 보면 단순히 기술이나 역사를 모으기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케이크 괴물 군단이 균열을 열고 파르페디아를 침공하기 시작하자 싸우는 현장으로 달려와서 그 내용을 기록하고자 하며, 그 때 '가장 마지막으로 용을 격퇴한' 집단인 티백기사단을 언급한다. 슈크림맛 쿠키는 기사단에 대해 처음 들어보긴 했지만, 놀라운 직감으로 이전에 자신들을 한심하게 여겼던 어르신 쿠키가 티백기사단인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슈크림맛 쿠키의 감은 정답이었고 슈크림맛 쿠키와 함께 나무꾼으로 살고 있던 실론나이트 쿠키를 만날 수 있었다. 슈크림맛 쿠키와 함께 실론나이트 쿠키에게 다시 용과 싸울 수 있게 도와달라고 설득하지만, 실론나이트 쿠키는 마지막 임무에서 자신만 살아남은 과거 때문에 용과 싸울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쿠키 원정대가 각자 맡은 역할이나 자리 배치 없이 비효율적으로 싸워 지쳐갈 무렵 실론나이트 쿠키가 등장해 전열을 배치할 적에는 에클레어맛 쿠키가 현장에 있음에도 실론나이트 쿠키가 따로 언급하지 않는데, 사실상 비전투원이기 때문에 실론나이트 쿠키가 대열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래서 용과 드래곤 쿠키와 실론나이트 쿠키+쿠키 원정대가 서로 대치할 때 에클레어맛 쿠키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그저 기록만 했으며, 용과 드래곤 쿠키가 물러난 뒤 역사에 기록될 가치가 있는 전투였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2.5.2. 승리를 노려라, 트리플콘컵[편집]
2.5.3. 특별한 인연[편집]
3. 쿠키런: 브레이버스[편집]
4. 기타[편집]
- 복장이 마법사를 연상시키는 로브인데다가 장발이라서 여성 쿠키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성우도 남자 성우가 담당해 남성 쿠키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 마법사를 닮은 모습처럼 이 쿠키 역시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교수 출신으로, 에스프레소맛 쿠키나 라떼맛 쿠키처럼 교수를 역임한 적이 있다. 담당 과목은 역사였고 에스프레소의 바로 옆 연구실을 쓰고 있었지만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라떼맛 쿠키는 알고 있었지만.
- 박물관을 관리하는 큐레이터인 점은 쿠오븐의 NPC 캐릭터인 쿠브르 박물관의 에멘탈치즈 관장과 비슷하다.
-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시(私).
- 몸이 말랐음에도 나름대로 근력은 있는지, 일을 시키면 왼손에 책을 쥐고 도끼질이나 망치질을 한 손으로만 한다. 도끼질은 웃으면서 하지만 망치질은 화를 내는지 자신있게 웃는 것인지 표정이 애매하다.
- 박물관 유물중에 바다요정 쿠키, 용과 드래곤 쿠키, 바람궁수 쿠키, 불꽃정령 쿠키 등 레전더리 쿠키의 목숨과 관련된 것들 및 천년나무 쿠키의 나무 모습을 본딴 유물들이 있는데다 게임 밸런스를 완벽히 파괴한 성능 때문에 가끔가다 새로운 어둠마녀 쿠키 세력이라는 흑막설이나 숨겨진 세계관 최강자라는 등 억울하게 음해를 받기도 한다. 물론 저 유물들은 일부[18] 를 제외하고 전부 모조품이라고 한다. 특히 용과 드래곤의 머리는 아예 홀리베리 왕국의 국민들이 유흥거리로 삼고 이를 당사자가 알면 자존심이 상할 것이라고 인게임 텍스트부터 말하고 있어 다른 유물들은 그렇다 쳐도 이 유물에 대해선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다만 필드 대사 중에 박물관 전시 유물 중에 복제품이 있다는 언급이 있어서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
- 스프라이트 오류가 있다. 뽑기 창 일러스트에서는 왼쪽 눈에 모노클을 쓰고 있는데 평소에는 오른쪽 눈에 모노클을 쓰고 있다.
- 영어 성우진 최초로 중복 캐스팅이 일어난 쿠키다.[19] (민트초코 쿠키와 중복)
- 2주년을 맞이하여 와일드베리맛 쿠키, 휘낭시에맛 쿠키, 크림 유니콘 쿠키와 함께 별빛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다른 세 쿠키들과는 달리 천문학자를 모티브로 한 스킨이 추가되었다.
5. 2차 창작[편집]
장발남캐에 미인형 외모, 매우 좋은 성능으로 출시되자마자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함께 출시된 실론나이트 쿠키와 엮인다.
-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출신인 괴도맛 쿠키, 얼그레이맛 쿠키와 엮이기도 한다. 쿠키 오디세이 업데이트 이후에는 이 조합에 클로티드 크림 쿠키까지 끼기도 한다.
- 또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으며 똑같이 보물이나 유물 수집에 관심이 많은 밀랍맛 쿠키와도 때때로 엮인다. 다만 밀랍맛 쿠키가 그 보물을 독차지하려는 욕심쟁이고 닥터 뼈다귀 쿠키의 처방을 듣고서야 조금씩 성격을 고쳐나가고 있는 반면에 에클레어맛 쿠키는 그 보물을 다른 쿠키들이나 디저트 생명체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면 흔쾌히 빌려주기도 하는 등 가치관만큼은 올곧다.